선생님도 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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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 김개미 시 ;고마쭈 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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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문학동네 | ||||
책소개 | 유머와 농담을 잃지 않으며매일매일 새롭게 탄생하는 아이의 마음으로아침에 눈을 뜨면나는 수프같이 부드럽고 따뜻할 뿐오 분 정도 기다리면여기서 팔이 하나저기서 다리가 하나 생긴다손가락이 돋고“어린이 마음의 갈라진 틈새에서 비밀이 피어난다.내밀한 한편 누구든 공감할 법한 어린이의 비밀.이 비밀에 동참하고 공감하는 어린이 역시 자유로워질 것이다.”_김유진(아동문학평론가, 동시인)발톱이 나오고 나면마지막에 정신이 돌아오는데그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그날은 종일 좀비다그러니까 엄마 아빠는내가 나를 조립할 때까지기다려 줘야 한다_「나의 조립」“깃털만큼 가볍게도 쓸 줄 알고 납덩이만큼 무겁게도 쓸 줄 아는”(이안) 김개미 시인의 새 동시집 『선생님도 졸지 모른다』가 출간되었다. 『어이없는 놈』으로 제1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로 권태응문학상을 받으며 독보적인 문체로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동시인으로 자리매김한 그가 오랜만에 어린이 일상에 초점을 맞춘 ‘생활 밀착 동시집’을 선보인다. 동시집을 펼치면 부드럽고 따뜻한 수프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아이가 우리를 맞는다. 만들어진 기성품이 아니기에 매일매일 새로운 팔과 다리, 정신까지 조립을 마쳐야 침대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기다리라고 선언하는 아이의 맑고 당찬 목소리를 따라 40편의 조립 동시를 만나 보자. | ||||
출판연월 | 2024 | ISBN | 9788954692175 | ||
Vol | 주제분야 | 811.8 [문학 > 한국문학 > 시] |
총 대출건수 |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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