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올레 해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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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 지은이: 방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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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에세이아카데미 | ||||
책소개 | 《산티아고 올레 해파랑》은 《하이힐 미녀와 스님 교수》에 이어 수필가 방민의 두 번째 수필 선집이다. 이 선집엔 《용서의 언덕 너머-카미노 데 산티아고》(2016)와 《삶을 길에서 묻다》(2017)에서 각각 36편, 23편을 골라 묶었다. 《용서의 언덕 너머- 카미노 데》는 2015년 4월과 5월에 34일간 작가가 아내와 친구, 셋이서 스페인 순례길을 걸으며 체험한 길과 일화를 중심으로 사유한 것을 담은 책이다. 이와 다르게 《삶을 길에서 묻다》는 국내 제주 올레길과 동해안 해파랑길을 여러 해에 걸쳐 틈틈이 걸으며 보고 듣고 생각하며 떠오른 감정을 주로 쓴 책이다. 제주 올레와 동해안 해파랑길은 아내와 동행하기도 했고, 작가 홀로 걷기도 하였다. 두 번째 선집은 모두 길에서 얻는 제재로 수필을 쓴 것이다. 소위 여행 작가의 여행기와는 여러모로 다르다. 여행기는 저자 여행 일정과 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세세히 소개하는데 주로 집중한다면, 본 수필 선집에 실린 글은 여행 일정과 정보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길에 나선 한 인간 존재의 내면 의식과 삶의 본질을 문학으로 형상화하여 오로지 인간의 실존적 정체성을 탐색하고 추적하며 근본적 인생 문제를 다룬다. | ||||
출판연월 | 2023 | ISBN | 9791196777074 | ||
Vol | 주제분야 | 814.7 [문학 > 한국문학 > 수필] |
총 대출건수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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