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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걷힌 자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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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저자정보 글·그림: 젤리빈
출판사 손봄북스
책소개 죽임당한 사람들의 보복을 위해 움직이는 썩은 조각의 본체와 마주한 두겸사라진 두겸을 찾아 나선 치조『어둠이 걷힌 자리엔』4, 5권 완결 출간!치조, 유호, 우인은 두겸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두겸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썩은 조각에 잡혀간 두겸은 본체의 실체 마주하게 된다. 사람들을 위해 영물 뱀을 봉인해 희생시켰던 비구니. 그러나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인간들의 이기심을 위해 우물이 이용되는 것을 보고 사람에 대한 분노와 복수를 다짐한다. 본체 원귀의 과거를 알게 된 두겸은 인간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을 청한다. “당신은 우리 산 사람들은 결코 나아가지 못할 거라고 했죠.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계속, 정말 느리지만 혐오와 차별과 폭력에 맞서 왔어요. 아이들이 살 세상은 제가 사는 세상과 다를 테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이 살 세상은 또 다를 겁니다.
출판연월 2021 ISBN 9791191065169
Vol 5 주제분야 810 
[문학 > 한국문학 > 한국문학]
총 대출건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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