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는 매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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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 지은이: 구암 철길마을 어린이시인학교 어린이들 ;그린이: 신유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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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청개구리 | ||||
책소개 | 추천의 말밤새 쌓였던 눈이 녹아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구암 어린이 시인학교 친구들의 시를 읽습니다. 시 한 편 한 편이 모두 제 마음속에 들어와 맺힙니다. 왜 저는 그동안 이런 시를 못 썼을까요. 잘 쓰려는 욕심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 그랬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자기의 마음을 구암 어린이 시인학교 친구들만큼 솔직하고 꾸밈없이 쓰면 이렇게 멋진 시들이 되는데 말이지요.저를 반성하게 하는 아름다운 시집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놀라운 어린이 시인들의 출현을 함께 기뻐합니다.-송진권 시인올해 2, 3, 4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시인학교를 꾸렸다. 시작부터 열정 가득한 우리는 봄에 피는 꽃과, 곤충과, 새를 보며 학교를 거닐기도 하고, 여름에 나는 채소들은 어떤 열매를 가지는지도 보았다. 한글을 겨우 뗀 2학년은 여전히 어렸고 3학년은 하루가 다르게 좋은 시를 써 와서 나를 놀라게 했고 4학년은 몸도 마음도 자꾸 자랐다. 1주일에 한 시간, 나와 아이들에게 허락된 시간이지만 꾸준히 만나고, 시를 읽고 놀았다. 어느 토요일은 모두가 쓴 시를 함께 읽으며, 어떻게 쓰면 더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도 나도 조금 더 컸다.-엮은이 신재순 | ||||
출판연월 | 2023 | ISBN | 9791162520826 | ||
Vol | 주제분야 | 811.8 [문학 > 한국문학 > 시] |
총 대출건수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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