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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X :김진명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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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저자정보 지은이: 김진명
출판사 이타(이타북스)
책소개 이타북스에서 김진명 작가의 소설 『바이러스 X』를 출간했다.의과학자들은 출현과 동시에 전 인류를 멸망시킬 최악의 바이러스를 X라 명명했는데 이 소설에서 작가는 치사율이 무려 59%에 이르는 조류독감이 2003년 동남아에서 발생해 잠복 중인 사실을 예로 들며 바이러스 X의 출현이 임박했음을 경고하고 있다.또한 작가는 전 세계가 달려들고 있지만 겨우 코비드19 백신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사실을 들춰내며 바이러스와 죽느냐, 사느냐의 대결을 벌이고 있는 인류가 체내에서만 바이러스와 싸우려 하는 어리석음을 통렬히 비판하며 신기원적 대안을 제시한다.[줄거리]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치밀한 격리 조치가 시행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에서 온 한 남자가 격리 수용을 거부하며 병리의사를 불러 달라 요구한다. 경찰서로 연행된 30대 후반 재미교포 로비스트인 이정한은 그를 만나러 온 병리의 조연수에게 바이러스가 3만 바이트짜리 데이터이며 시스템 반도체 기술로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으니 이 사실을 한국기업에 알리고 3개월 후에는 전 세계에 공표하라 당부한 후 미국으로 돌아간다.그의 말에 혼란을 겪던 연수는 선배의 조언을 받고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 《NEJM》에 그에 관한 에세이를 써 보내기로 마음먹는다.그녀의 에세이는 전 세계 의료계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체내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당신들의 방법은 틀렸다.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임상실험에만 수년 걸리는 방식에 회의를 품고 있던 소수 의사들, 무엇보다 인도의 IT 전문가들이 환호한다. 그녀는 저명한 국제 의사 단체인 ‘정치없는의사회’의 수장 스미드클라인의 의뢰에 따라 인도에 가서 중국이 코비드19를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증거를 입수하여 제출한다. 하지만 귀국길에 뉴욕 공항에서 FBI에 산업스파이 혐의로 연행되어 신문을 받던 연수는 정한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정한은 연수에게 자신이 미국 의회의 군수산업 로비스트임을 밝히고 두 사람 사이에는 깊은 호감이 싹터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한편 스위스와 티베트 고원, 대한민국 마이산에서 원인 모를 전염병으로 끔찍하게 죽는 양들의 사례가 터져 나오자 정한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솔크연구소에서 연수로 하여금 신종 바이러스를 연구할 수 있도록 주선한다.연수는 새로이 나타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최고의 전파력을 가진 조류독감 바이러스와 치사율 100%인 광견병 바이러스의 합성인 것을 밝혀낸다. 드디어 바이러스 X가 출현한 것이다. 하지만 운 좋게 외딴 곳의 숙주들만 감염되었고 이내 죽어버려 인류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 멸종을 피한다.한편 코비드19 확산 책임을 묻는 국제 재판을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각국이 중국의 생물학 연구소와 실험실에 대한 완전 개방과 연구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만 중국은 모두 거부한다. 이에 미국의 동맹국들은 연합함대를 남중국해에 진입시키고 중국에 경제 봉쇄를 가한다는 계획을 세운다.이에 중국의 시진핑은 제2의 팬데믹을 방조하고 북한의 김여정을 움직여 대한민국을 한미일 동맹에서 빼내려는 음모를 세우는데…….
출판연월 2022 ISBN 9791167763228
Vol 주제분야 813.62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총 대출건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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