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란 듯 사는 삶 :조명연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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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 지은이: 조명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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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파람북 | ||||
책소개 | 다독다독多讀多讀한 삶을 즐기는 인문주의자, 19년째 새벽 글쓰기를 이어온 아침형 작가이자 전국구 강사, 손수 삽을 들고 성지를 일구는 열혈사제 조명연의 자족과 자존의 삶에 대하여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고요 속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은 글로 세상을 깨우는 새벽 묵상‘빠다킹’ 조명연 신부는 한국 천주교 순교사에서 유서 깊은 성지인 강화도 ‘갑곶(甲串) 성지’를 지키는 ‘성지지기’이자, 매일 아침 따스한 사랑이 담긴 글을 전하는 ‘행복 전파사’이다. ‘빠다킹’이라는 별칭은 그의 목소리가 빠져들 정도로 상냥하고 느끼하기까지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저자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저자는 19년째 매일 인터넷카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에 아침 편지를 전한다. 자신의 삶과 사색에서, 세상의 떠도는 이야기에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그리고 책에서 삶의 에너지를 길어 올려 정제된 언어로 세상으로 내보낸다. 이 책 『나보란 듯 사는 삶』은 19년간 써온 글 가운데 자존과 위로의 마음을 담아 쓴 글을 모았다. 저자의 잔잔한 글은 우리의 일상을 차분히 돌아보게 한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현재보다 더 나빠진다 해도 감사의 마음을 갖고 나를 짓눌렀던 불평불만을 모두 떨쳐버리면 자유로워진다, 그렇게 마음 한번 달리 먹으면서 ‘대자유인’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복잡한 세상도 행복으로 바꿔 살 수 있다는 든든한 확신을 주며, 지금 비록 실의에 빠져 있거나 힘들지라도 ‘다 잘될 것’이라고 등을 두드리듯 격려한다.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들이기에 이야기는 더욱 풍부하고 다감하다. 그 따뜻하고 희망 섞인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그래, 세상이 뭐 그리 대단한가. 다시 시작하면 되지. 이젠 괜찮을 거야.” 하고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 | ||||
출판연월 | 2022 | ISBN | 9791192265612 | ||
Vol | 주제분야 | 238.243 [종교 > 기독교 > 교파] |
총 대출건수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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