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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움직이고 물은 머문다:박범신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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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저자정보 박범신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책소개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중견 소설가 박범신이 등단 30주년을 맞아 첫 시집을 냈다. 절필을 선언하고 삼 년간 용인의 '한터산방'에 머무르며 시를 썼다는 작가. "더도 말고 오늘 하루, 나의 '시인'이 갑옷을 뚫고 나와 우주의 한 귀퉁이에서 얼쑤절쑤 춤 한 번 추고 가는 것,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지요"라는 그의 말처럼 시집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들로 채워져있다.
출판연월 2003 ISBN 9788982816420
Vol 주제분야 811.6 
[문학 > 한국문학 > 시]
총 대출건수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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